[포토] 오재원, 아쉬운 역전패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앞둔 30일(현지시간) 성금요일 기도회에서 “분열과 전쟁으로 파괴된 세계를 자라나는 후대들에게 물려줘서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교황은 로마 콜로세움에서 예수의 고난을 재현하는 '십자가의 길 (Via Crucis) ' 의식을 주재했고 ‘부끄러움, 회개, 희망’ 등 세가지 주제로 강론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교황은 또 “세계는 분열, 전쟁, 이기심으로 파괴되고 있고 젊은 세대, 아픈 사람, 노인들은 소외당하고 있다”면서 "성직자를 비롯한 야망과 헛된 영광으로 자신을 속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부끄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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