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초점] '미스마' 김윤진, 19년 공백 무색한 대체불가 존재감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김윤진이 압도적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김윤진은 6일 첫 방송된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스마, 복수의 여신'에서 미스 마로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9년 간 치료 감호소에 갇혀있던 미스마가 탈옥, 무지개 마을에서 발생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미스마는 실성한 사람처럼 갇혀 있던 치료감호소에서 9년 만에 탈옥에 성공했다. 9년 전 미스 마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 한태규(정웅인)는 미스 마가 딸 살해 사건 목격자를 찾기 위해 탈옥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