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피부 철학
AUGUSTINUS BADER 줄기세포 생물학과 재생 의학을 오랫동안 탐구해온 독일 라이프치히 대학의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교수는 외상으로 인해 휴면 상태에 접어든 세포를 깨워 인체의 치유 능력을 활성화하는 연구에 몰입했다. 그리하여 2008년 수술이나 피부 이식 없이 심각한 외상을 치료하는 ‘상처 젤’을 개발했다. 이에 영감을 받은 바이오테크 분야 투자자 샤를 로시에와 함께 ‘우리 몸은 우리의 몸이 가장 잘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