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사랑하는 테이블웨어, 고하 월드의 성공 비결
카이로에서 탄생해 1년 만에 급성장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고하 월드. ‘자매력’ 덕분이다. 겨울 휴가 직전 차이나타운에 있는 라일라(Laila)와 나디아 고하(Nadia Gohar)의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때 라일라는 자매가 카이로에서 론칭한 발랄하고 섬세한 테이블웨어 브랜드 고하 월드(Gohar World)를 일종의 행성으로 여겼다고 말했다. 볼륨감 있는 시몬 로샤의 화이트 스커트에 앞코가 뾰족한 구찌 슬라이드를 신은 그녀는 인덕션 앞에서 점심을 준비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