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그라탱·떡갈비까지… 집밥 배달해드려요
'수퍼판' 우정욱 대표는 코로나 사태 이후 매주 1회 갖은 반찬과 요리를 배달하는 '수퍼판 꾸러미'를 만들어 예약자에 한해 배송을 하고 있다. 명란감자그라탱·햄버그스테이크·라구소스 등을 함께 배달하거나, 떡갈비와 삼계죽, 부산어묵조림 등을 보내주는 식이다. 우 대표는 "코로나로 집콕하다 보면 밥하다 지치기 마련이다. 주부들에게 집밥 꾸러미가 한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요리연구가 홍신애씨가 운영하는 '솔트'도 계절과일샐러드와 구운가지 요리, 한우 볼로네즈 파스타, 버섯크림 리소토 등의 인기 메뉴를 묶은 2~3인 세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