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만원짜리 주식, 1000원어치도 살 수 있다
앞으로 네이버페이 같은 금융 플랫폼은 물론, 기존 금융사의 스마트폰 앱에서도 여러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게 가능해진다. 또 LG생활건강처럼 주당 100만원이 넘는 주식을 1000원어치, 1만원어치만 쪼개 살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특례가 적용된 규제 62건의 정비 필요성을 검토한 결과, 27건에 대해 개선 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란 최장 4년간 기존 규제에 대한 특례를 인정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실험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다. 금융위는 일부 규제에 대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