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人, 코로나 성금 1000만원 기부
TV조선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결승 진출자들이 '우한 코로나' 대유행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국민에게 드리는 '응원송'을 만들어 보급한다.TV조선 제작진은 5일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명이 '우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결승 진출자들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가정에 도움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