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은 한국전시산업진흥회장
고려대가 7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어린이 운동의 선구자인 소파 방정환(1899~1931)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과 아동 문학을 개척한 방정환 선생은 1918년 고려대 법대의 전신인 보성전문학교 법과에 입학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축하 공연과 기념 세미나 등이 이어졌다.
▲김병철 前 서울고 교장 별세, 김태원 현대공인중개사 대표·김태영 이오니아 대표 부친상, 안성민 창문여고 교사 시부상=6일2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6시, (02)3410-6902▲민정식 별세, 민병숙·민병선 경기도지사 언론특보·민병석 미국 코닝사 근무 부친상, 남궁준영 개인사업 장인상, 신희숙 서울광남초 교사 시부상=7일1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9일9시, (02)3010-2293▲이난영 별세, 왕선영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상무 모친상=6일21시49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9일7시10분, (02)2258-5940▲이동녕 영강디앤...
▲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와 대양주 수출포럼(총괄 이승근)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글로벌 경제의 변화와 유럽-동아시아 관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한국교육개발원(원장 반상진)은 8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 스카이홀에서 '우리는 중학생의 성장을 돕고 있는가?-네 학교 이야기'를 주제로 제144차 교육정책포럼을 연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과·팀장급 전보▷청년정책추진단 부단장 직무대리 김달원▷규제총괄과장 유희종▷규제심사총괄과장 옥선경▷사회규제심사1과장 전창현▷공직복무관리관실 기획총괄과장 박효건▷법무감사담당관 정일황▷중기벤처정책과장 최태용▷여성가족정책과장 이한형▷안전정책과장 이병우▷청년소통팀장 홍재승▷언론소통행정관 손선미▷행사의전행정관 김성규▲행정안전부▷경남도 기획조정실장 박일웅▲정보통신정책연구원◇임명(승진)▷ICT전략연구실 AI전략센터장 김경훈▲한국철도기술연구원〈승진〉◇수석▷차세대철도차량본부 권태수▷첨단궤도토목본부 여인호 사공명▷철도시험인증...
흥국생명이 7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로배구 V리그 IBK기업은행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23―25 25―15 25―11 25―20)로 승리했다. 에이스 이재영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6득점했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13득점)와 김세영(11득점)이 그와 삼각편대를 이뤘다. 김미연과 이주아도 각각 9득점했다. 흥국생명은 1라운드 3승 2패(승점 10)로 현대건설을 제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IBK기업은행은 1승 후 4연패를 당하며 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남자부에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3대1...
한국이 브라질 U-17(17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7일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멕시코는 일본을 2대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전날 앙골라를 1대0으로 제압하고 먼저 8강에 오른 한국과 4강 티켓을 다툰다. 8강전은 11일 오전 8시(한국 시각) 비토리아에서 열린다. 한국이 이기면 사상 처음으로 4강 그라운드를 밟는다.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파라과이와 0대0으로 비겼고 이탈리아에 1대2로 졌으나 최약체 솔로몬제도를 8대0으로 대파하며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30)가 KBL (한국농구연맹) 역대 최다 더블더블(두 자릿수 득점, 리바운드) 기록을 세웠다. 그는 7일 인천 전자랜드와 벌인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34분간 26점 21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의 80대59 승리를 이끌었다. 2쿼터까지 10점 9리바운드를 올렸고, 3쿼터 7분 18초를 남기고 리바운드도 두 자릿수를 채웠다. 통산 228회 더블더블을 달성한 라건아는 조니 맥도웰(227회)을 제치고 이 부문 역대 1위가 됐다. 미국 태생 귀화 선수인 라건아는 2012∼2013시즌 모비스에서 데뷔, 삼성을 거쳐 지...
미국이 현재 진행되는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 이전보다 5배 오른 50억달러(약 5조8000억원)를 우리 쪽에 요구했다고 한다. 한국민은 적정한 정도의 방위비 분담금을 부담할 용의가 있고 그래야 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5배라니 아무리 부동산 업자의 거래 수법이라고 해도 어이가 없다. 과거 최고 인상률이 25.7%였다. 5배 요구는 핵무기가 없는 한국의 약점을 이용해 돈을 뜯겠다는 협박과 다를 것이 없다. 북한, 중국, 러시아 등 핵 국가들 앞에 핵 비무장으로 노출돼 있는 한국민을 향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묻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가 동해상에서 북방 한계선을 넘어왔던 북한 선원 2명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징어잡이 배에서 동료 승선원 16명을 살해하고 NLL을 넘어온 뒤 귀순 의사를 우리 측에 밝혔는데도 정부는 추방했다고 한다. 당초 살인범은 3명이었는데 1명은 배가 북한 김책항으로 돌아갔을 때 내렸다고 한다. 전례 없는 사건 내용을 볼 때 정부가 즉각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 그러나 북 선원 북송 사실은 이날 국회에 출석한 청와대 관계자 휴대전화 문자에 담긴 송환 계획이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공개됐다.야당 의원들은 통일...
전국 75곳 자사고·외국어고·국제고를 2025년에 전부 폐지해 일반고로 전환시키겠다고 교육부가 발표했다. 75곳이면 전체 고교의 3.2%밖에 안 된다. 평준화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인재 육성이란 취지에 맞춰 지난 수십년간 나름의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평등'이라며 기어코 말살하겠다고 한다. 세계 많은 선진국이 수월성 교육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들이 불평등 국가인가. 어떻게 교육에 획일적 평등의 잣대를 들이미나.정부는 자사고 폐지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을 든다. 자사고 쏠림 현상이 지금보다 더 심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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