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높은 신길 뉴타운 옆… 여의도가 5분대인 '트리플 역세권'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에도 서울 부동산 시장이 연일 뜨겁다. 지난달 정부는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 완화 및 주택시장의 가격 안정, 서민층의 주택 소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강남3구 대부분과 강동, 용산, 영등포,마포, 성동구 등 총 '8개 자치구 27개 동'에 이를 적용했다. 하지만 규제에서 빠진 지역은 풍선효과를 보이며 청약시장에서 우수한 경쟁률과 집값 시세 급등을 보였고, 비(非)강남권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단지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신길 뉴타운 일대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뛰어난 생활 인프라로 청약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