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임신설 부인
지난 3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뜻밖의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2세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한 것입니다. https://www.vogue.co.kr/?p=272672 시작은 29일 손예진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었습니다. 손예진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해안가를 산책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더 아름다워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
![](https://img.vogue.co.kr/vogue/2022/05/style_62943dacbab1e.jpeg)
지난 3월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린 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뜻밖의 임신설에 휩싸였습니다. SNS를 중심으로 2세가 생겼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한 것입니다.
시작은 29일 손예진이 인스타그램 사진이었습니다. 손예진은 오랜만에 근황을 공유하면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제주도 해안가를 산책하는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더 아름다워졌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배가 나왔다. 임신 축하한다고 댓글을 달면서 임신설에 불을 지폈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기의 커플 손예진-현빈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높다는 뜻이겠죠.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30일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룬 현빈과 손예진. 언젠가 좋은 소식을 듣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