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OTT에서 만나는 K-콘텐츠 대작 관람 포인트
<킹덤>과 <오징어 게임>의 성공, OTT 플랫폼의 경쟁으로 한국 장르 콘텐츠에 모였던 관심은 최근 서서히 옅어지는 분위기다. 넷플릭스 독주 체제가 형성되면서 승자나 패자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줄이려는 상황이고, 대형 플랫폼 진입 장벽이 높아졌다. 한국산 오리지널 콘텐츠의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도 있었다. 한국 영상 산업계가 글로벌 흥행을 노리고 대작 장르물에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