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도 멋스럽게, 집에서 입는 아우터
집에서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요? 물론 압니다. 목이 늘어난 티셔츠, 무릎이 튀어나온 추리닝 팬츠를 이길 편안함은 없다는 걸요. 하지만 날씨가 날씨인 만큼, 딱 한 벌만 더 걸쳐주자고요. 이왕이면 멋스러운 홈 가운으로요. 영감은 절친으로 소문난 빅토리아 베컴과 에바 롱고리아에게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나란히 업로드했는데요. <보그 브리티시>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