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서경덕 교수와 9년째 안내서 기증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인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교수. 이들은 올해로 9년째 함께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26곳에 한국어 안내서와 한글 간판, 부조 작품 등을 기증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7일에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에 있는 최재형 기념관에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습니다. 이 안내서는 최재형 선생의 의병 활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