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4.01.2017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로 이른바 '계란 대란'이 빚어지면서 수입이 추진된 미국산 계란 100t 분량이 14일 국내에 도착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계란 약 160만개, 총 10...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15일께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특검팀 관계자는 14일 오후 "(구속영장 청구는) 내일 결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무면허 의료인으로부터 태반주사를 시술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태반주사제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졌다. 하지만 의...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새해 벽두부터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 ‘담력 대결’을 보이고 있다.국방차관 출신인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은 14일 "두 사람의 담력 대결이 최...기사보기

제주의 야생조류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제주도와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제주도는 9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에서 발견된 청머리오리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H5N6형 A...기사보기

대선 출마선언을 앞둔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문재인 전 대표의 안방인 부산을 찾아 원전반대 시민단체, 민주당부산시당 관계자 등을 만나는 등 지지세 확장에 나섰다.그는 이날 오후 2시 일본 부산영사관 앞에 세워...기사보기

말레이시아 인근 해상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습격을 받아 납치됐던 한국인 선장이 피랍 86일만인 14일 무사히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0일 10여 명의 무장괴한이 말레이시아 보...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대권 경쟁의 한 축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에 따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문 전 대표는 반 전 총장이 고향인 충북 방문에 맞서 14일 오전 경기...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고향을 방문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14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서울 광화문 도심 촛불집회에 참석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통령에게 귀국 인사 겸 통화를 할 예...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세계 1위 스마트폰업체인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로 결국 ‘갤노트7’ 단종이라는 씁쓸한 기억을 갖고 있다.스마트기기 배터리의 폭발 가능성을 해결해주는 기...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지난해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증가액이 4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조금이라도 더 높은 상품을 찾아 돈이 몰려들었다.14일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현재 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국정농단의 주범인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출석해 증언대에 선다.최씨의 형사사건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14일 "최씨가 월요일(16일) 헌법재판소 대통령 탄핵심판 증...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청아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최순실에 대해 거침없는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던 전 더블루K 이사 고영태씨의 행방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이에 대한...기사보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주의 작은 마을인 잘펠덴에서 350년전 절벽 동굴에 지은 수도원에 거주할 '세입자'를 공개 모집해 화제가 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공영 ORF에 따르면 잘펠덴에서는 리히텐베르...기사보기

'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비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최신 장비를 도입해 성과가 주목된다.14일 특검팀과 경찰에 따르면 특검은 CCTV 분석에 걸리는 시...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조류 인플루엔자(AI) 사태로 급등했던 계란값이 다음주를 기해 안정세로 접어들지 주목된다.미국산 계란 168만 개, 100톤 분량을 실은 대한항공 화물기가 로스앤젤레스를 출발해 14일 오전...기사보기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임원이 '축구신' 리오넬 메시(30)의 심기를 건드린 발언을 했다가 해고당했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지난 12일 스페인 국왕컵 16...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삼성전자가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꼽고 있는 세계 최대 1위 전자장비(전장·電裝) 업체인 ‘하만’(HARMAN) 인수 작업에 ‘주주 반발’과 ‘최순실 게이트’ 등의 복병을 만났다. 14일 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