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23.11.2016

[데일리한국 김청아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6)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했다. 최근 김연...기사보기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응해 광주시교육청이 중학교 1학년에서 역사를 가르치지 않기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2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에 광주지역 90개 중학교에서 1학년 때 역사 과목을 가르치지...기사보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3일 "박근혜 대통령은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며 "결국 탄핵될텐데 스스로 물러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최순실 사태'는 이전의 권력형 비리와 다르게 대통령이 주범인 점...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국민연금공단의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했던 이유가 “합병비율이 삼성물산에 가장 불리한 시점에서 결정됐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조사...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23일 체결한 한일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GSOMIA)은 한일간 군사비밀 공유를 위해 지켜야 할 보안 원칙을 담은 협정으로 2급 이하 군사기밀을 공유하는 데 있어 보안을 어떻게 담보할 것인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진수 기자]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3일 “‘선(先)총리 후(後) 탄핵’을 고집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 같이 말한 뒤 “국민의당...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 이어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23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김 장관과 최 수석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대통령이 형사 사건 피의자로 입건되고 대통령...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