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0.11.2016

[데일리한국 이민형 기자] 제45대 미국 대통령에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데 따른 충격으로 국제 금융시장이 장 초반 휘청거리는 듯했지만 금세 안정을 찾았다. 애초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국제 금융시장...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청와대는 10일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무총리 국회 추천 제안을 보이콧했음에도 불구, 거듭 총리 추천을 촉구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국회 추천 제...기사보기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방조했다는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된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과 함께 ...기사보기

검찰이 작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비공개 면담을 한 대기업 총수 전원을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최순실 의혹' 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기사보기

미국 대통령선거 기간 내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브로맨스'를 과시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서방 대 러시아의 '신냉전' 구도도 영향을 받을지 주목된다. 냉전 종식 이후에도 국제 현안에서 부딪혔던 ...기사보기

북한 관영매체가 "미국이 바라는 조선(북한) 핵포기는 흘러간 옛 시대의 망상"이라며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를 사실상 겨냥한 핵보유국 주장을 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기사보기

경기 부진 속에서도 정부의 '나 홀로' 호황 기조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보면 올해 1∼9월 정부의 국세수입은 총 189조1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기사보기

청와대는 10일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최순실씨 모녀를 진료하며 대통령 순방 경제사절단 참여 및 대통령 명절 선물 선정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특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정연국 대변...기사보기

청와대는 10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추천 총리 제안을 거부한 것과 관련, "국정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국회에서 조속히 총리 후보자를 추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정...기사보기

군 복무 중인 병사들의 가장 큰 고민은 전역 이후 취업을 포함한 진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국방부가 10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역 병사의 65.1%가 가장 고민하는 문제로...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