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2.08.2016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우병우 수석 의혹’ 인식이 여론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별다른 언급을 하지...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구글의 한국 지도 반출 허용 여부와 관련해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우현, 민홍철 의원은 오는 8일 의원회관에서 '공간정보 국외 반출이 공간정...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중국 최대의 차량호출 서비스업체 디디추싱이 현지 시장의 라이벌 미국 우버의 중국법인 우버차이나를 인수한다. 우버는 글로벌 차량공유 서비스 시장에서 최대의 사업자다. 디디추싱의 우...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이 대체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 가운데 연간 수주 목표액을 공개한 8개사(SK건설·현대산업개발 제외) 중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북한 이탈주민의 국내 정착을 돕는 경기도의 한 대안학교에 손도끼와 협박편지 등이 보내져 보안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이 대안학교는 10여 년째 북한 이탈주민의 국내...기사보기

자신의 오피스텔로 온 남성들과 대마초를 피운 20대 여성이 투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안 모(22) 씨 등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안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2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을 이번 주 안에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 다만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을 수사...기사보기

정부가 국민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알뜰폰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지만,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의 관심도는 높지 않았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2차관은 2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합리적 통신소비 캠페인'에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