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02.05.2016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전체 낙찰가는 최소 3조 원, 열기가 치열해지면 최장 8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 주파수 경매가 단 이틀 만에 총 낙찰가 2조1106억 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업계는 꽤나 싱거웠던 경매라고 평...기사보기

한국과 이란 직항로 운항이 조기 가시화될 전망이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테헤란과 서울 간 직항 비행기 (개설)도 우리는 합의했다"고 밝혔...기사보기

2년 전 사망한 6세 여아의 사인이 이웃집 남성의 성적 학대를 피하기 위한 추락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이탈리아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동 성학대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촉구했다.이탈리아 안사통신...기사보기

부산의 한 기초의회가 예산 횡령의혹이 제기된 축제행사에 대한 특별조사 안건을 부결시킨 채 혈세로 외유성 연수를 떠나 빈축을 사고 있다.부산 중구의회는 2일 열린 임시회에서 자갈치축제위원회 보조금 사용실태에 대한...기사보기

'배구 여제'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은 차후 행선지에 대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며 "많은 팀과 접촉했는데,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연경은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전날까지 터...기사보기

'법조 비리 사건'으로 확대된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사건에 연루된 임모 부장판사가 사표를 제출했다.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에 근무 중인 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사표를 냈으며 대법원에 전달됐...기사보기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2일 성명을 내고 "항공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비행안전을 위협하는 대한항공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철저히 조사하라"고 촉구했다.조종사 노조는 "대한항공은 상습적인 항공법 위반으로 국토부 조사를...기사보기

북한의 매체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이란 행각길에 나서면서 그 무슨 '북핵공조'를 떠들었다"며 "(이는) 세상물정을 몰라도 너무도 모르는 촌스러운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북한 민간단체 아리...기사보기

서방의 이란 경제 제재로 중단됐던 현대미포조선[010620]의 선박 수주 건이 한·이란 정상회담을 계기로 재논의될 전망이다. 2일 청와대가 발표한 한·이란 정상회담 계기 프로젝트 현황에는 현대미포조선 정유운...기사보기

한국과 이란이 해운협정을 체결했다. 해양수산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 중인 이란과 해운협정 및 항만개발협력·해양수산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한국과 이란의 해운협정은 지난 1996년 협의...기사보기

◇ 전보 ▲ 멀티운용팀장 배준영...기사보기

일본 공영방송 NHK가 헌법기념일(3일)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평화헌법의 핵심 조문인 9조 개정에 대해 반대가 찬성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HK는 지난달 15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기사보기

[데일리한국 조옥희 기자]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으로 꼽히는 이란에서 최대 52조원 규모의 인프라 건설 및 에너지 재건 사업을 수주하는 발판이 마련됐다.박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오전 사드아바드 좀후리궁에서...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