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18.01.2016

"국가대표가 안 돼서 속상했지만 태릉빙상장에서 대표팀 언니들과 다시 훈련하게 돼 아주 좋아요."한국 피겨 여자싱글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른 '12살 피겨 요정'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났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배...기사보기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닮은 점을 새삼스럽게 부각하고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김정은 제1위원장은 2012년 정치 무대에 공식 ...기사보기

새누리당 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충남지역 일부 총선주자들과 오찬모임을 한 것과 관련, 뒷말이 적지 않다. 최 전 부총리는 17일 충남 당진의 한 식당에서 새누리당 충남도의회 의장단과 김태흠 국회의...기사보기

일본에서 최근 수년간 빈발해온 '혐한'(嫌韓) 시위를 억제하는 조례가 일본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오사카(大阪)시에서 처음 제정된데 대해 재일동포 사회가 크게 고무됐다. 지난 15일 오사카 시의회가 ...기사보기

김시우(21·CJ오쇼핑)가 2016년 처음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희망을 밝혔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기사보기

국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건수가 최근 10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가해자 처벌 수위는 다른 흉악범죄에 비해 극히 낮았다. 부천 아동 시신훼손 사건을 계기로 가정 내 아동학대의 심각성...기사보기

서울 마포구에서 가방에 든 채 발견된 시신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유력 용의자가 전날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10분께 경기 평택시의 한 원룸에서 정모(31)씨가 목을 매 숨진 채...기사보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성적의 키는 이재영(20·흥국생명)이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여자 배구는 4년 전 런던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달성했으나 세계 ...기사보기

높이 뛰어올라 상대 코트 위로 강 스파이크를 꽂아 넣는 게 배구의 매력이다. 하지만 그 시원한 장면을 만들기까지는 서브, 리시브, 세트 등의 세밀한 동작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기사보기

'석궁테러' 사건의 피해자인 박홍우(64·사법연수원 12기) 대전고법원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원장은 최근 대법원에 2월 인사 때 법원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19...기사보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D조가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조별리그 D조 경기에서는 호주가 베트남을 꺾었고 요르단과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