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횡단선·등촌역 더블역세권에 마곡지구 수혜 누린다

이번 생에 집 사기는 끝?규제 적은 곳, 찾으면 있다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오르고 청약시장에도 광풍이 불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조사로는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의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처음 600만 명을 넘어섰다.당첨 가점도 연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청약 가점은 부양가족 수(35점 만점)와 무주택 기간(32점 만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만점) 등을 따져 결정된다. 84점이 만점이다. 청약 가점이 60점이 되려면 무주택기간이 15년 이상, 부양가족은 4명 이상 되어야 한다. 30대는 쳐다도 못 보는 점수대다. 이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