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244승 거둔 26명… 女골프 경주 올스타전
모두 합해 244승을 거둔 26명의 여자 골프 스타들이 경주에 뜬다.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과 국내파 선수들이 대결하는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7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첫날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둘째 날에는 포섬(두 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그리고 최종일에는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해외파는 대회 주최자인 박인비(32)를 비롯해 이정은(24), 김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