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더욱 풍부한 감정 쌓일 앞으로의 15년, 기대되고 설렌다"[화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018년 청룡영화상 수상자 5인이 매거진 '하이컷' 표지를 장식했다. 윤종빈 감독과 배우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영화인 5인은 11월 21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수상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벨벳과 새틴 롱 드레스, 보타이에 턱시도 슈트를 갖춰 입은 그들의 모습이 어우러져 고전 영화를 보는 듯 클래식한 분위기를 전했다. 개인 포트레이트 컷에는 본연의 개성이 담겼다. 윤종빈 감독은 창작자로서의 고뇌가 은연 중 묻어났고, 한지민의 서정적인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