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또!? 이번에는 에미상 노미네이트
이정재가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최초를 넘어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다. <오징어 게임>이 방영한지 1년이 다 되어 간다. 짧지 않은 시간이다. 한동안은 달고나를 입에 달고 살았다. 덕분에 치과도 두 번 다녀왔다. 작년 핼러윈 데이가 지나고 코스튬도 다 당근마켓으로 헐값에 처분했다. 그렇게 잊고 지냈는데 또 <오징어 게임>이 후보에 올랐단다. ‘시간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구나’ 싶어 자려고 누웠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