Новости за 31.03.2019

2022년까지 혁신학교를 전체 학교의 20%(250곳)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던 서울시교육청이 최근 목표치를 크게 낮춘 것으로 밝혀졌다. 혁신학교는 진보·좌파 교육감들이 2009년 도입한 학교 모델로, 토론·체험식 수업을 강조하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교과 수업을 소홀히 해 학생들 학력 저하를 가져온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이 최근 공개한 '2019~ 2022 서울중기발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22년까지 전체 학교의 약 15%를 혁신학교로 운영하겠다고 했다. 서울 시내 초·중·고교가 1300여 곳인데 ...

조선일보사가 2019년 5월 14~15일 개최하는 '제10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서 활동할 외국어 특기자 인턴을 모집합니다.인턴은 조선일보 기자들의 콘퍼런스 운영을 지원하며 초청 연사들을 직접 수행하고 통역하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조선일보사 홈페이지의 인재 채용 코너에서 지원하면 됩니다.▲모집 분야: 영어, 중국어, 독일어, 기타 외국어 분야▲활동 기간: 4월 15일(월)~5월 20일(월), 약 5주(종일)▲지원 자격: 국내외 정규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졸업자▲모집 인원: 25명 내외▲전형 방법: 1차 서류 전형 →...

페루 중서부 도시 침보테의 남서쪽 129㎞ 지점의 바다에서 31일(현지시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20.8㎞라고 USGS는 덧붙였다.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국 런던에서 약 12시간 동안 4명이 연쇄 흉기 공격으로 크게 다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1일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런던 애버딘 로드에서 45세 여성이 괴한의 흉기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네 시간 뒤인 자정께 인근 파크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렸으며 31일 오전 4시께에도 세븐 시스터즈 지하철역에서 23세 남성이 흉기로 공격당했다. 이어 오전 9시 40분께 브래트넘 로드에서 한 남성이 네 번째 흉기 공격에 크게 다쳤다. 첫 번째 공격대상인 여성을 포함 부...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4월의 첫째 날 월요일인 1일은 예년보다 쌀쌀한 기온을 유지하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아...기사보기

고객에게 일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하다 적발된 대형마트, 백화점 등은 오늘부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환경부는 1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매장 크기 165㎡ 이상의 슈퍼마켓 1만1천여곳, 백화점, 복합상점가(쇼핑몰) 등을 점검해 일회용 비닐봉투 제공시 위반 횟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들 매장에선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사용해야 한다.이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것이다. 앞서 환경부는 1월1일부터 3월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