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스톤 다큐 영화 <푸틴 인터뷰>...푸틴의 육성으로 듣는 러시아 이야기
“지금까지 맞아본 적이 없나?” 영화 의 뒷 부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리버 스톤 감독에게 이렇게 물었다. 서방에 그의 영화에 대한 비판자가 많음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이에 스톤 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지구에 더 많은 평화와 상호이해를 가져다 준다면 그런 공격을 감수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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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맞아본 적이 없나?” 영화 의 뒷 부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올리버 스톤 감독에게 이렇게 물었다. 서방에 그의 영화에 대한 비판자가 많음을 염두에 둔 질문이었다. 이에 스톤 감독은 자신의 영화가 지구에 더 많은 평화와 상호이해를 가져다 준다면 그런 공격을 감수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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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있는 모스크바 현대예술박물관, 멀티미디어 아트 박물관, 트레티야코프 미술관 크림스키발,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에르미타주 본관, 신박물관 및 대리석궁전. 이 시설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며 정기적으로 러시아 현대예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Russia포커스가 러시아 현대미술의 대가와 신진작가의 작품을 감상은 물론 구매도 할 수 있는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주요 갤러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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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베리아횡단열차(TSR)
출처: Lori/Legion-Media
2개의 대륙에 걸쳐 8개의 다른 시간대를 통과하고 9,288.2킬로미터를 달리며 87개의 역에 정차하면서 일주일을 기차에서 보내라고? 천만에, 사양하겠어! 어떻게 이런 걸 ‘일생일대의 모험’이라고들 하는지! 기차안에서 샤워할 곳 찾는 게 진짜 ‘모험’이 될 거야!
2. 러시아 극동
출처: Lori/Legion-Media
여행객들을 여러가지로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거리엔 벚꽃이 만개하고 현지인들은 아시아 음식을 즐겨 먹으며 주말이면 중국으로 여행을 한다. 여긴 러시아인데 말이다!
이곳에선 정말 희안한 일들이 벌어진다. 블라디보스토크 부근은 특히 그렇다. 이곳은 아열대와 아극대 수목이 나란히 자라고 레몬향의 열매가 달리는 열대 덩쿨이 소나무를 기어올라간다. 복어와 상어 같은 남방 어류가 청어, 빨간대구 같은 한대 어류가 함께 같은 바닷 속을 헤엄친다. Читать дальш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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