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블랙마틴싯봉'의류 첫 판매… 'LBL' 여름 신상품 내놔

롯데홈쇼핑이 패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기존 단독 패션 브랜드는 고급 소재와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신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지난달 1일 첫선을 보인 차세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데렉 램'은 첫 방송에서 정장 세트, 실크 블라우스, 트렌치코트 등의 주문 금액이 20억원을 넘어섰다. 데렉 렘은 자연스럽고 간결한 디자인에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패션으로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브랜드다. 미국의 전(前)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가 2014년 중국 방문 당시 이 브랜드 원피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