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잡고 영양은 그대로… 양배추·브로콜리에 진피·창출·케일 등 더해

양배추는 속이 불편한 사람에게 좋은 채소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양배추를 충분히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음료처럼 먹을 수 있는 양배추 즙이 있긴 하지만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꺼리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누구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양배추즙이 나왔다. CJ제일제당의 '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사진〉다.한뿌리 양배추브로콜리의 가장 큰 장점은 양배추즙 특유의 냄새를 확실히 잡아 깔끔한 맛을 낸다는 점이다. 양배추즙에서 사람들이 꺼리는 맛과 냄새가 나는 이유는 양배추에 열을 가하면 나오는 디메틸설파이드 때문이다. CJ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