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다' 김수용이 밝힌 #10억 사기 #성인방송MC…이연수, 파란만장 복귀기[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수용과 배우 이연수가 진심 어린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았다.2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80년대 설현'으로 불리는 원조 하이틴스타 이연수가 김수용과 함께 국밥집을 찾았다.이날 윤정수는 김수용의 얼굴을 보자마자 문을 잠그며 "들어오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최희는 김수용에게 "실물로 처음 보는데 화장을 하신 건 아니시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고, 김수미는 "다크왔냐"라고 김수용을 불러 웃음을 더했다.김수미는 악수를 청하는 김수용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