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현장리뷰]리버풀, 토트넘에 2대1 승리! 손흥민 골대 2번 강타

[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토트넘을 누르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했다. 골대를 두 차례나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리버풀은 2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9승1무(승점 28)를 기록하며 2위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손흥민 골대 강타 후 케인 골토트넘은 53초만에 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출발점이었다.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측면에서 볼을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