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킴의 미학을 퍼포먼스에 녹여낸 방탄소년단
새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 얼마 전 타이틀곡 ‘SWIM’ 라이브 클립 ‘선혜원 버전’을 공개해 주목받았습니다. 전통의 멋이 묻어나는 선혜원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선을 끌었죠.
이번 영상에서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공간의 자연광과 조화를 이루는 멤버들의 의상입니다.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한국 디자이너 김지용이 설립한 브랜드 지용킴(JiyongKim)입니다.
옷의 자연스러운 색바램과 빈티지한 패턴은 지용킴의 핵심 기법인 선블리치를 통해 완성됐습니다. 지용킴은 햇빛과 비, 바람 등 자연 요소를 이용해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이죠.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입체적인 주름을 통해 지용킴 특유의 정교한 테일러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즈넉한 선혜원의 정취와 어우러진 지용킴의 미학에 주목하며, 영상을 다시 한번 감상해보세요. 새로운 매력이 느껴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