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법에 빠져들 시간! 드라마 ‘해리 포터’ 티저 공개
지팡이를 챙기고, 빗자루를 닦아둘 시간입니다. 살아남은 아이, 해리 포터가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돌아옵니다.
HBO가 선보이는 새 시리즈 <해리 포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J.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와 영화 <해리 포터>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만큼, 이번 드라마 역시 제작 초기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소설, 영화와 얼마나 비슷하면서도 차별화될지가 관심사였죠. 주인공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를 비롯해 볼드모트, 호그와트 마법학교 교수진을 어떤 배우가 맡을지, 호그와트는 얼마나 멋지게 묘사될지 등에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HBO가 시즌 1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시즌 1의 제목은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입니다. 티저에는 해리 역의 도미닉 맥러플린, 론 역을 맡은 알래스테어 스타우트, 헤르미온느를 연기한 아라벨라 스탠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해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괴롭힘을 당하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고민합니다. 해그리드와 만난 후 집을 떠나 호그와트에 입학하기까지, 익숙하지만 새로운 모습이 펼쳐집니다.
9와 3/4 승강장, 호그와트로 향하는 급행열차, 연회장, 퀴디치 경기장, 마법의 기숙사 분류 모자 등 클래식한 명장면이 짧게 스쳐 지나가는 것도 볼 수 있고요. 덤블도어 교수, 스네이프, 말포이 등 반가운 얼굴들도 보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J. K. 롤링의 원작을 충실히 재해석한 작품으로, 롤링이 총괄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했습니다. 각 시즌은 7부작 시리즈 중 한 권씩 각색합니다. 원작의 상징적인 순간이 생생하게 화면에서 되살아나는 것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해리 포터>는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HBO 맥스를 통해 첫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