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패션쇼에서 최초 공개된 잭슨의 신곡
2026 가을/겨울 파리 남성복 패션 위크의 시작은 루이 비통이 화려하게 수놓았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퍼렐 윌리엄스는 컬렉션을 통해 날렵하게 재단된 수트부터 단정한 스웨터, 오버사이즈 테일러드 쇼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런웨이에 펼쳐냈습니다.
2023년 퍼렐 윌리엄스가 남성복 부문의 키를 잡은 후, 루이 비통 패션쇼는 문화 축제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의 아이콘 퍼렐의 독보적인 감각이 패션쇼 곳곳에 녹아 있기 때문이죠. 이번 쇼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런웨이는 영감을 주는 또 다른 무대가 되었거든요.
패션쇼에서는 귀를 사로잡는 트랙이 런웨이에 다이내믹한 에너지를 더했습니다.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의 미공개 신곡 ‘Sex God’이 최초로 공개됐죠. 신곡은 퍼렐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래미 노미네이트 아티스트 푸샤 티(Pusha T)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목받았습니다.
음악과 패션, 두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잭슨과 퍼렐은 이번 협업을 통해 더 확장된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협업이 또 다른 프로젝트로 이어질 가능성을 보여준 계기였고요. 신곡은 루이 비통 쇼 영상에서 감상할 수 있는데요, 추후 정식 음원 발매 여부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