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L과 엔하이픈이 완성한 웨스턴 비주얼
자유분방한 DNA를 가진 브랜드 ERL과 K-팝의 새로운 서사를 써 내려가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만났습니다.
엘리 러셀 리네츠(Eli Russell Linnetz)가 ‘랜처(Rancher)’ 컬렉션 출시를 앞두고 뮤즈로 선택한 주인공은 바로 엔하이픈입니다. 이번 협업은 1월 16일 발매될 엔하이픈 미니 7집 <THE SIN : VANISH>의 트랙 ‘Big Girls Don’t Cry’ 커스텀 피스를 제작하며 이뤄졌습니다.
Belif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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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Girls Don’t Cry’ 티저에서 엔하이픈은 사막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ERL의 웨스턴 무드로 무장한 채로요. 투박한 뱀프 부츠, 리드미컬하게 흔들리는 프린지, 거친 스터드와 앤티크 핀의 디테일이 엔하이픈의 자유와 해방이라는 서사를 담은 와일드 웨스트 컨셉과 연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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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츠는 멤버들의 특별 화보 촬영에도 참여하며 열정을 보였습니다. 화보 속 시어링 코트, 스웨이드 트러커 재킷, 빈티지 데님, 패치워크 치노 팬츠까지, 멤버들이 ‘Big Girls Don’t Cry’ 티저에서 착용한 의상이 연상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눈길을 끄는군요.
ERL 랜처 컬렉션은 1월 12일 한국에서 단독 출시됩니다. 엔하이픈 멤버들의 서부 스타일링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새로운 컬렉션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