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단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이 변신해야 할 때! 하니 뉴진스 하니는 최근 발매된 더블 싱글 <How Sweet> 활동에서 싹뚝 자른 단발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죠. 무심하게 툭툭 잘라낸 듯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앞머리와 옆머리에 S컬을 섬세하게 넣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러한 스타일링은 자유분방해 보이면서도 힙한 무드를 효과적으로 자아냅니다. 이외에 단발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웬디컷’이라는 […]
지지 하디드와 브래들리 쿠퍼의 애정 전선은 여전히 견고합니다.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진 후 함께 쇼핑을 즐기거나 저녁 식사를 하는 등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죠. 두 사람은 얼마 전 파리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Eras Tour’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불과 2주 만에 또 다른 페스티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주말, 쿠퍼와 하디드는 나파 밸리에서 […]
비행기는 건조하고 공기가 잘 순환되지 않아 피부에 더 신경 쓰게 되죠. 장거리 여행이라면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스킨케어에 돌입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면 더욱 유념해야 하는 것은 바로 위생입니다. 흔히 비행기에 타면 항균 물티슈로 좌석 팔걸이나 테이블 등은 구석구석 닦으면서, 스킨케어할 때는 세수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기내 […]
올여름 순수한 매력부터 도발적인 면모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를 화이트 컬러 스타일! 흰색에는 독보적인 오라가 있습니다. 컬러를 누구보다 자유자재로 활용했던 아티스트 바실리 칸딘스키는 “흰색 공간은 가능성으로 충만한 깊고 완벽한 적막이다”라고 이야기했죠. 그의 코멘트는 패션의 세계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흰색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흰색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은 누가 뭐래도 화이트 티셔츠입니다. 핏 좋은 화이트 […]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낼수록 더욱 스타일리시해집니다. 한쪽 어깨만 걸치고 다른 쪽 어깨는 드러내는 원숄더 톱.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우아한 쇄골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덕분에 은근한 섹시함을 연출할 수도, 로맨틱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강렬하고 짜릿한 언밸런스 패션의 원숄더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원숄더 디자인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는 평소보다 잘 차려입어야 하는 자리에서 빛을 발합니다. 비토리아 […]
크로셰 드레스는 여름마다 돌아오는 제철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소재의 부드러운 감촉과 한 땀 한 땀 짠 네트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이보다 더 여름다운 아이템도 없지요. 올여름에는 크로셰 드레스의 활약이 더 도드라질 예정이에요. 보헤미안 시크의 흥행 덕분입니다. 1970년대의 자유로운 분위기, 어딘가 목가적이고 민속적인 정취, 자연스러운 실루엣 등 크로셰 드레스는 보헤미안 시크의 조건에 퍼즐 […]
글 보기 부기를 다스리는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있어요. 바로 괄사와 얼음 마사지인데요. 이 두 가지를 합친 완벽한 괄사가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바로 얼린 오이로 만든 괄사입니다. 완벽할 것 같은 괄사와 얼음 마사지에도 각각 단점이 존재하죠. 괄사는 혈액순환을 활발히 해주고 림프 흐름을 자극해 나쁜 노폐물을 빼주는 대신 힘 조절을 못하면 미세 혈관이 터지며 멍이 […]
백과 슈즈는 아무리 많아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아디다스나 나이키의 운동화를 사듯 럭셔리 하우스의 ‘신상’ 백을 구매할 수는 없는 법. 보통은 모든 선택지를 충분히 둘러본 뒤, 못해도 몇 년은 쓸 생각으로 백을 구매하죠. 백을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에 근 몇 달간 럭셔리 하우스들의 웹사이트와 백화점을 유랑했다면 <보그>가 선정한 2024 트렌드 백 리스트에 주목해보세요. 남은 반년은 물론, 10년 뒤에도 […]
영화 <설계자>를 봐야 할 이유가 하나 늘었습니다. 강동원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이종석이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거든요. 배급사 NEW는 28일 강동원과 이종석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편안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기 어렵군요.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2009년 개봉한 홍콩 […]
배우 밀리 바비 브라운과 제이크 본지오비가 드디어 정식으로 부부가 되었습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되기까지, 이 커플의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지난해 4월,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밀리와 배우이자 밴드 ‘본 조비’의 존 본 조비의 아들 제이크가 깜짝 약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갓 19세가 된 밀리와 한 살 연상인 제이크의 약혼 소식은 팬들을 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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