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벌크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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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이.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꿀벅지라는 말을 탄생시키며 건강미의 상징처럼 여겨졌죠.
그랬던 유이가 어느 순간부터 깡마른 몸매로 변하면서 거식증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갸름해진 얼굴과 마른 몸매의 그녀를 걱정하기도 했고요.
이에 대해 지난해 유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예인으로서 느끼는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데뷔 초 건강미의 대명사였던 그녀에게 뱃살과 관련된 악플이 달리는가 하면, 드라마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살을 빼자 거식증 루머가 불거지며 날 선 반응이 이어졌다는 것.
유이는 어느 기준에 맞춰야 할까, 내가 문제인 건가 싶었다며 홀로 삼켰던 상처를 담담히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이제야 알아가고 있다던 그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