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에 무기징역 선고…"살해 고의 있었다"
법원이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40대 주부를 납치한 후 목 졸라 죽인 혐의를 받는 심천우(31)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장용범)는 21일 강도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심씨에게 사형을 구형(求刑)했었다.
심씨는 지난 6월 늦은 오후 경남 창원시의 한 골프연습장 주차장에서 귀가하던 한 주부(47)를 납치, 경남 고성군의 한 폐주유소에서 목졸라 죽인 후 시신을 자루에 담아 유기하고, 죽은 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