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딱 한 번, 철봉에 1분씩 매달리면 일어나는 일
어려울 것 없다. 그냥 매달리기만 매일 하면 이런 일이 일어난다. 해야지 나도 내일부터!
어깨 관절 가동범위 회복
매달리기는 어깨 관절을 위쪽으로 늘려주고, 어깨뼈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특히 오래 앉아 있거나, 컴퓨터·폰 사용으로 구부정해진 자세를 펴는 데 효과적이다. 존 키르시Dr. John M. Kirsch라는 정형외과 의사가 어깨 충돌증후군 환자에게 매달리기 요법을 활용해 긍정적인 사례를 보고한 결과도 있다.
척추 압력 완화
철봉에 매달려 있으면 중력 방향으로 척추가 당겨져 디스크 압박 완화에 도움이 된다. 허리 부위까지 직접 늘려주는 효과는 적지만, 등 상부와 어깨 주변 긴장 완화에 확실히 좋다. 부상이 있거나 근력이 부족해 한번에 1분이 무리라면 20초씩 3번, 30초씩 2번 해도 된다.
팔 힘 강화
턱걸이까지 할 필요도 없다. 단순히 매달려서 버티기만 해도 손, 손가락, 전완근, 손목 근육이 강화된다. 그립 힘은 스포츠와 헬스뿐 아니라 문을 열고 무거운 물건을 들고 병뚜껑을 따는 등 일상 활동에도 중요한 기초 근력이다.
자세 교정
현대인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는 나쁜 자세를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어깨가 앞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와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개선에 도움을 준다. 매달리는 동안에는 자연스럽게 가슴이 열리고 척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정신적 효과
힘을 주고 버티기만 하면 되는 매우 단순한 동작이다.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 파악할 필요도 없고 기술이나 방법도 따로 없다. 그러나 집중이 필요한 동작이다. 짧은 명상과 같은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아침에 하면 각성 효과가 있고 저녁에 하면 하루 긴장을 해소한다. 1분씩 매일 하면 바뀌는 몸과 함께 성취감도 느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