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들 건강하면 남는 보험금 돌려주는 보험

미래에셋생명이 국내 최초로 사후정산형 보험 상품인 '보험료 정산받는 첫날부터 입원 보장보험'을 출시했다. 가입 후 6개월 지나면 만기가 되는 입원비 보장 건강보험으로 질병·재해 관계없이 입원하면 첫날부터 하루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이 상품이 독특한 점은 고객이 낸 보험료에서 보험금을 주고 남는 돈이 고객에게 되돌아온다는 점이다. 현행 무배당 보험은 회사가 받은 보험료에서 보험금을 뺀 나머지를 100% 보험사(주주)가 갖는 방식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상품은 남는 돈 90% 이상을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가입자들이 건강하면 건강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