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최다승, 가즈아~"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이 또 다른 이정표를 향해 순항했다.리버풀은 9일 브라이턴과 벌인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3대1로 이겼다. 무함마드 살라흐가 2골, 조던 헨더슨이 1골을 넣었다. 정규리그 19골인 살라흐는 제이미 바디(22골·레스터시티),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20골·아스널)과 뜨거운 득점왕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살라흐는 리버풀 소속으로 정규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73골·27도움, 104경기)도 채웠다.30승2무2패(승점 92)를 기록한 리버풀은 역대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최소 경기 30승(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