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경훈, 로켓 모기지 클래식 2R 42위 도약
김시우(25)와 이경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둘째 날 공동 42위에 올랐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87위에서 공동 42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김시우는 두 대회 연속 선전을 예고했다. 김시우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이전 4개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