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인생', 간호사 비하 논란에 사과…"주의하겠다"

'찬란한 내 인생'이 극중 간호사에 대한 잘못된 묘사와 의료진 폭행 장면을 사과했다. MBC TV 일일극 '찬란한 내 인생' 제작진은 3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의 간호사 여러분 및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간호사 여러분 및 시청자께서 느끼신 불편과 지적을 겸허히 수용해 드라마 홈페이지 내 인물 소개 문구를 수정하고 관련 영상은 삭제 조치했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는 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드라마 제작에 더욱 더 주의하도록 하겠다"며 "지금 이 시각에도 사명감 하나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