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레기" "은혜 모른다" 친문들, 진중권 향해 700여건 악플 공격
1일 밤 한 방송사 토론회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설전(舌戰)을 벌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에 친문(親文) 네티즌들이 700여개의 악성 댓글을 달았다. 토론회에서 그는 "유 이사장의 망상을 대중은 현실로 믿고 있다. 구사하는 언어가 선동의 언어"라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 방송을 보고 끝까지 조국 전 법무장관을 지지하는 이들을 '네오나치'에 비유하기도 했다.그러자 진 전 교수 페이스북에 악플이 잇달아 올라오기 시작했다. "모자란 인간, 지식이 쓰레기 하치장 수준" "편집성 인격장애자, 정신병원 가라" "진레기(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