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도 제압할까… '공천 칼잡이' 김형오에 쏠린 눈
방역 대책의 핵심인 자가(自家) 격리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15번 확진자(43)는 확진 이전 자가 격리 상태에서 보건 당국을 통해 '격리 대상자 행동수칙 안내문'조차 받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번 확진자는 행동수칙을 어기고 가족들과 접촉, 처제(41)를 20번 확진자로 만들었는데, 당국의 안내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우한을 방문했던 15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4일째인 지난 1일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자신은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처제는 나흘 뒤 20번 ...
중국인 유학생이 3000여명인 서울 A대학은 최근 중국인 아르바이트생 10명을 긴급 채용했다. 중국에서 입국해 2주간 자율 격리 중이거나 곧 입국할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해서다. 아르바이트생들은 중국에서 입국한 지 2주가 지나지 않은 유학생 약 1000명에게 격리 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중국어로 묻는 일을 하고 있다. 통화가 안 되면 문자를 남기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다. 향후 입국할 중국인 학생이 18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학교는 아르바이트생을 50명 추가로 뽑...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18일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강서갑에 출마하겠다고 나선 '조국(전 법무부 장관) 백서' 필진 김남국 변호사를 겨냥해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선거로 치를 수 없다"며 "반드시 (김 변호사에게)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친문 진영에서 조 전 장관을 비판해 온 금 의원 공천을 반대하며 '친(親)조국 인사'를 내세우려는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한 것이다.하지만 김 변호사는 이날 "금 의원은 왜 도전하는 혈혈단신 청년을 두려워하느냐"고 비판하며 출마 의사를 명확히 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 수호를 외치는 사...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23ru.net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