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울 수 없는 격차 확대… 20대 불평등에 주목하라
장준(20·한체대)이 17일 열린 태권도 남자 58㎏급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경남 양산)에서 2016 리우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김태훈(26·수원시청)을 2대0으로 누르고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땄다. 장준(올림픽랭킹 1위)은 첫 경기에서 3라운드까지 김태훈(올림픽랭킹 2위)과 7―7로 맞서다 연장(골든 포인트제)에서 먼저 득점하며 기선을 잡았다. 장준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김태훈을 8대3으로 눌러 3전2선승제 대결을 끝냈다. 장준은 생애 첫 올림픽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3차례의 월드그랑프리 시리즈와 영국 맨체스터 세계선수권까...
한국기원이 입단대회서 전자기기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한 김모(22)씨를 업무 방해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한국기원은 17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이같이 결정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한국기원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김씨의 출전을 불허키로 결정했다.김씨는 지난 14일 입단대회 본선 대국 때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입장, 미리 공모한 브로커로부터 원격 수신기로 인공지능(AI) 훈수를 전달받는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돼 실격 처리됐다. 한국기원은 16일부터 금속탐지기를 동원해 출전자들의 소지품 검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 입단대회는 22일 종료된...
스켈레톤 윤성빈 월드컵 5차 은메달윤성빈(26·강원도청)이 1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19-2020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5차 남자 스켈레톤 경기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92를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5일 월드컵 3차 대회서 시즌 첫 금메달에 이어 11일 4차 대회 동메달을 따낸 윤성빈은 대회 3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금메달은 윤성빈보다 0.42초 빠른 1분44초50을 기록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가 차지했다.女축구 장슬기 스페인 프로리그 이적장슬기(26)가 스페인 ...
MLB(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카를로스 벨트란(43·푸에르토리코) 신임 감독이 17일 사퇴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사인 훔치기 스캔들(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연루됐기 때문이다. 그는 애스트로스 선수였던 2017년 사인 훔치기에 가담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비난을 받아왔다.애스트로스는 2017년 중앙 펜스 뒤에 설치한 카메라로 상대 포수의 사인을 알아낸 다음 쓰레기통을 두들겨 타자에게 투수의 구종을 알려주는 부정을 저질렀다. 그해 월드시리즈에선 LA 다저스를 4승 3패로 꺾고 창단 첫 우승까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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