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투혼의 22점" 여자배구 3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성공...태국 3대0 완파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22·성남시청)이 살아났다.잔부상과 체력 저하 탓에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대회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최민정은 ISU 쇼트트랙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개 종목을 석권하며 부활을 알렸다.최민정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41초270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레이스 중반까지 천천히 달리며 체력을 비축한 최민정은 5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끌어올렸다.바깥쪽으로 크게 돌며 다른...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으로 할리우드의 고장인 미국에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 12일 미국 조지아 영화비평가협회(GAFCA·Georgia Film Critics Association)에 따르면 봉 감독과 제작진은 '기생충'으로 최우수 작품상과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영화 '1917', '더 페어웰', '포드 대 페라리', '어 히든 라이프', '아이리쉬 맨', '작은 아씨들', '결혼 이야기', '언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배드민턴 이용대(요넥스)가 1년2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이용대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2020 말레이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기정(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춰 리준후이-뤼유천(중국) 조를 세트스코어 2-0(21-14 21-16)으로 제압했다. 2018년 11월 국가대표 은퇴 후 두 번째 국제대회인 마카오 오픈에서 김기정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용대는 지난해에는 트로피를 획득하지 못했다. 절치부심한 두 선수는 올해 첫 대회부터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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