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한광성 대결에 열광… 암표 찾는 北주민들"
현대차그룹이 지난 2일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현대차그룹은 피해 지역에 생수·라면 등 기본 생필품도 지원했다.
백남기념사업회(이사장 김종량)는 올해 백남상 수상자로 두봉(90·본명 르네 뒤퐁) 천주교 주교(인권·봉사상), 차기철(61) 인바디 대표이사(공학상), 김남윤(70)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음악상)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우윤근)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 YWCA 대강당에서 '고당 조만식 선생 순국 69주기 추모식'을 연다.
나건(60)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15~16일 중국 샤먼에서 열리는 '중국 굿디자인(CGD)' 시상식의 심사위원으로 초청됐다.
한국신문협회가 '2019 청소년 생명 존중 NIE 패스포트' 대상 수상자로 정지윤(대구 동천초), 황유정(대구 정화중), 김현빈(울산 삼일여고) 학생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생명 존중 정책 민관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NIE 패스포트 대회는 학생들이 자존감이나 사회적 소통 능력과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읽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글을 쓰는 공모전이다. 시상식은 10월 말 각 수상자의 학교에서 열린다.
▲강신영 별세, 강인석 KT평택비즈영업부 차장·강정옥 부친상, 이화원 기아타이거즈 대표 장인상=14일8시22분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6일8시30분, (031)787-1506▲김복삼 별세, 하영호 SK증권 상무·하봉수 前 한국전력 해외사업본부장·하연심 청주여상 교사 모친상=14일6시 서울 한일병원, 발인 16일7시20분, (070)4888-1690▲박영철 고려대 의과대 명예교수 별세, 이혜정 남편상, 박세연 NHN 디자이너·박상연 화이팅통증의학과 의사 부친상, 김주연 디에이성형외과 의사 장인상=14일1시30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1...
▲외교부◇대사▷주베트남 박노완▷주아르헨티나 장명수▷주유엔 조현◇총영사▷주나고야 박선철▷주요코하마 윤희찬▲여성가족부▷장관 정책보좌관 이경숙▲국토교통부◇부이사관 승진▷동서남해안및내륙권발전기획단 기획총괄과장 김영현▷수도권정책과장 이동민▷감사담당관 안정훈▷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시설운영과장 이우제◇과장급 전보▷해외건설지원과장 김기용▲아시아투데이▷사회부 부장직무대리 겸 법조팀장 최석진▲연합뉴스▷논설위원실장 고승일▷콘텐츠평가실장(고충처리인 겸임) 주종국▷미디어기술국장 한상익▷논설위원실 논설위원 김종현▷기획조정실장 안수훈▷경영지원국장 정천기▷...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사퇴했다. 8·9 개각 이후 두 달 넘게 이어진 '조국 사태'가 외형상 일단락됐다. 애초에 이렇게까지 오래 끌어올 일이 아니었다. 조씨와 그 가족을 둘러싼 위선과 특혜, 반칙, 파렴치 의혹은 대한민국 장관에게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하물며 그런 사람에게 법과 규범을 세우고 정의를 실현해야 할 법무부 장관 자리를 맡긴다는 것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보수, 진보 정파를 따질 것 없이 과거 정권이었으면 진작에 조씨에 대한 장관 지명이 철회됐을 것이다.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조씨를 ...
공기업·공공기관 직원들이 성과급을 반납해 설립한 '공공 상생 연대기금'은 노조가 반대했던 성과연봉제를 폐지하는 대가로 42개 공기업 직원들이 과거 정부 때 받은 인센티브를 반납한 돈 505억원으로 조성됐다. 그런데 친노조 일색으로 구성된 기금 이사회는 지금까지 지출한 10억여원을 대부분 친여·친노 단체에 줬다. 공익활동가 및 사회적 협동조합에 6억원, 한겨레신문 장학사업에 2억여원을 지원하는 식이다.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공기업들이 일제히 자(子)회사를 설립하자 선거 캠프 출신이나 여권 정치인들이 연봉 1억원이 넘는 ...
정부가 북한 접경 지역 내의 멧돼지 총기 포획을 뒤늦게 허용하기로 했다. 돼지열병이 멧돼지를 통해 북한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을 국내 발병 4주 만에야 인정한 것이다. 북한에 먼저 열병이 발생했기 때문에 북한을 유입 경로로 지목하는 건 상식이었다. 그런데도 국방장관은 "북한 멧돼지는 절대 들어올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국방부는 14일 '멧돼지 저격 작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 북은 '한국 돈으로 약 뿌려 주겠다'는 제안도 묵살하고 있다. 적대국끼리도 방역은 서로 협조하는데 이런 몰상식이 있나.오늘 우리 국민...
Мы не навязываем Вам своё видение, мы даём Вам объективный срез событий дня без цензуры и без купюр. Новости, какие они есть — онлайн (с поминутным архивом по всем городам и регионам России, Украины, Белоруссии и Абхазии).
123ru.net — живые новости в прямом эфире!
В любую минуту Вы можете добавить свою новость мгновенно — здесь.